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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뷰티

[내돈내산] 키네프 4주 앰플 솔직 리뷰

by 뉴제리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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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라 피부가 울긋불긋 예민해진 거 같아 홈케어에 도움이 될까 싶어 키네프 4주 앰플 직접 구입하였는데요. 저는 사실 키네프가 이번에 처음 접한 브랜드인데, 수분과 진정 쪽에 괜찮은 후기들이 꽤 있더라고요. 키네프 4주 앰플 일주일 정도 사용한 솔직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키네프_4주앰플_케이스

일단 저는 처음 구입 이벤트를 통해서 원가가 55,000원짜리 앰플을 9,900원의 좋은 가격에 구입했어요. 케이스를 열면 4개의 섹션으로 파랑이는 수분, 노랑이는 미백, 분홍이는 탄력, 회색은 주름·미백 라인입니다.  파랑이 부분에 비워진 부분은 제가 꺼내 사용했고, 피부 컨디션에 따라 그때 그때 관리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키네프_4주앰플_수분,미백,탄력,주름앰플

 

키네프 수분·미백라인 리뷰

파랑이 (수분충전) 앰플은 판테놀 앰플로 비타민B5가 들어있습니다. 파랑이 앰플 성분으로는 비타민 B5(판테놀)은 피부 보습, 병풀잎추출물은 피부 진정, 흰버드나무껍질추출물은 피부 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수분을 가득 채워주고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줘서 촉촉한 피부로 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첫 사용감은 물처럼 제형이 굉장히 묽고 은은한 푸른빛을 띄어요.  저는 앰플 하나로 2회 정도 바를 수 있더라고요. 처음 앰플을 자기 전에 발랐는데 그다음 날 정말 촉촉하게 수분 채워진 느낌이라 좋았어요. 저의 피부가 수분 부족형 지성이라 수분 충전이 중요한데,  그게 바로 느껴져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보통 이런 앰플 종류 같은 경우 기존에 유리로 된 게 많아 앰플 뚜껑 딸 때 굉장히 조심스러웠는데, 키네프 4주 앰플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불안감이 덜 했습니다.

 


 

노랑이(미백) 앰플은 비타민C와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칙칙하고 어두워진 피부 바탕을 생기넘치고 환하게 케어해준다고 해요. 노랑이 성분은 나이아신마이드(피부미백), 비타민C, 병풀잎추출물(피부진정), 글루타치온(피부 톤 케어), 트라넥사믹 애씨드(활력에너지)으로 되어있고, 연한 옐로우 빛을 띠고 있어요. 

 

노랑이 앰플 첫 사용감은 파랑이보다 묽지않은 제형입니다. 일단 노랑이 앰플은 1개 정도만 써본 상태로, 모든 미백제품이 그렇듯 단 1회 사용으로 눈에 띄는 효과는 없어요. 하지만 파랑이 (수분) 앰플과 비슷하게 피부의 촉촉함은 느껴지더라고요. 노랑이는 매일 꾸준히 써야 미백에 대한 효과가 볼 수 있을 것 같고, 수분 충전에 대한 만족이 좋아 브라이트닝 효과 또한 기대 중입니다.

 

 

분홍이, 회색이 앰플은 아직 사용 전이라 사용하고 나서 솔직후기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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